작년 크리스마스 때는 아직 뱃속에 있던 아기
올해는 셋이 되었으니 사진을 남기면 좋을 것 같아 방문하였다.
아무래도 아기가 자는 시간이 있어서 저녁에는 방문이 힘들 것 같아 오전 일찍 가기 😋
도착한 시간이 딱 오전 12시쯤이어서 눈 내리는 화이트 트리와 함께 할 수 있었다!
야호
생각보다 인공눈이 작게 내려서 실망했다는 후기들도 많았는데 우리는 딱히 눈을 기대하고 간 게 아니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흩날리는 눈발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사진을 우다다 찍었다.
야무지게 삼각대 챙겨가서 셋이서 한 컷 남겨주고!
( 나름의 팁이라면 메인 트리와 굳이 사진을 찍을 필요 없기 때문에 줄을 서지 말고 작고 예쁜 트리들과 사진을 찍는 것이 더 좋은 듯하다.)
귀여운 아기 컷도 남겨주기 💖💖
주차비는 1시간에 5,000원이다.
2만원에 1시간 무료
5만원에 2시간 무료인데
사진을 찍다보면 거의 1시간이 소진되어서
그냥 사진 장소 값이다 생각하고 5,000원 내고 나왔다 🤣
좀 더 여유시간을 주면 마켓 구경 천천히 하면서 놀고 싶은데 주차비가 넘 비싸여...😌😌😌
둘👰♂️🤵♂️에서 셋👰♂️🤵👼으로
성공적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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