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32

[orsr PICK]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_미키17 간단 리뷰

# 만약에 미키 17을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면서 볼 계획을 가진 사람이라면 뒤로 가기 누르시길 바란다. #예고편 내용 아무것도 모르는 채 가는 편이 더 재미있고 봉준호 감독 그 하나만 믿고 영화관으로 달려가면 된다. 줄거리 (출처: 나무위키)“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친구 ‘티모’와 함께 차린 마카롱 가게가 쫄딱 망해 거액의 빚을 지고 못 갚으면 죽이겠다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나야 하는 ‘미키’.기술이 없는 그는, 정치인 ‘마셜’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위험한 일을 도맡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지원한다.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 뒤에도 늘 ‘미키’를 지켜준 여자친구 ‘나샤’.그와 함께, ‘미키’는 반복되는 죽음과 출력의 사이클에도 익숙해진다.그러나 ‘미키 17’이 얼..

취미 2025.03.31

3월의 회고

🪩 이벤트 - 돌잔치 말 많고 일 많았던 양가 돌잔치 무사히 완료.뭔가 돌잔치 핑계의 가족 모임 같은 기분이었지만, 오랜만에 모이니 좋았던 시간.- 어린이집 등원 시작매주 조금씩 늘어나는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덕분에 드디어 숨통이 틔는 기분으로 운동도 해보고 차 한잔도 해보고 좋네요 🎊 도전- 노션 배우기어린 시절 다꾸 마냥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노션새로운 기능을 익힌 듯하여 괜스레 설렌다아날로그 인간의 디지털 도전 나름 성공적 - 서평단 신청첫 서평단 도전에 여러므로 도전해 보았고, 3건의 도서를 수령하였다.3월에 2개 완료했고, 4월 중에 마저 하나 완성할 예정.처음부터 예쁜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천천히 성장해 나가자.- 어린이집 운영위원담임선생님 요청으로 0세 반 운영위원이 되었다..

일상 2025.03.31

[서평]오늘은 찬란하게 빛날 거예요

※ 이 포스팅은 작가 김희배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당연하게 생각하며 지나쳐 버린 순간들일상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이 나를 빛나게 합니다 일상日常 날 일에 항상 상[명사]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들을 모아 우리는 그것을 일상이라고 부른다.바쁘게 흘러가는 매일매일은 꽤나 비슷하여 우리는 그저 주말이 얼른 오기를 외치고, 많은 날들이 그저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아 오늘이 수요일이니 아직 금요일이 되려면 이틀이나 더 남았구나. 얼른 가라. 시간아.' 이렇게 말이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잠시 멈추고 사랑하는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소소하지만 우리를 더 따뜻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것들에 관해 다루며, 그..

주절주절 요즘 연프

요즘 보는 연프와 신들린 연애 2신들린 연애2는 즌1을 꽤나 재미있게 보았기에 자연스럽게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 시작 ☆즌1과 다르게 무당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보는 재미가 더 많아졌달까.역시나 직진캐릭터도 있고 투닥투닥 라인도 있고 엇갈리는 러브라인에 두근 거리면서 보는 중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분은 무당 장호암이다.딱 마음에 드는 분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멋있음.특히 오방기로 인연 점을 쳐보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데이트 신청하는 장면이 아주 멋졌다 👍👍👍서로 점도 봐주고 귀신도 털어내주고(?) 재미가 있음불호캐는 아무래도 사주하시는 하병열씨.뭔가 대놓고 무당이랑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 느낌이 너무나서 이럴거면 왜 연프나오셔서 흐름을 망치다 싶다.데이트 포기하는 장면은 하남자 그 잡채 ☺️얼른 깨우치던지 ..

취미 2025.03.29

즐거워라 러닝메이트 3월 모임 🤡

1차 웨이다오 2차 셰르로 이어지는 즐거운 3월 모임💓요즘 너의 콘텐츠는 무엇이니부터 시작해서각자만의 스타일이 담긴 연예인들 얘기도 하고거기에 맛있는 음식에 곁들임 술까지완벽하군예각자가 가진 3월의 도전들도 얘기해보고다음 도전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는절거운 3월을 마무리 하였십니다 💖다들 또 만나요 👋👋👋

일상 2025.03.28

🍚 밥 잘 먹는 아기가 부러워 🍚

오늘도 역시나 밥을 잘 안 먹는 우리 공주 👸 난장판 만들어놓고 만쉐이 ~딸기 주니 좋다고 애교의 몸짓을 보이며 먹는 중밥도 그렇게 먹어주면 안될까요?물주니 물컵 3단 분리 시키고턱받이도 뜯어 던지고숟가락도 던지고밥 한 끼하면 매일 매일 난장판 💥💥💥💥💥🥕 🥕 🥕 여기 사람 있어요 구해 주세요 🥕 🥕 🥕

[서평] 소리로 흐르는 육아_장보원

※ 이 포스팅은 작가 장보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태내에서부터 일정한 비트의 엄마 심장소리와 가장 편안한 멜로디인 엄마 목소리를 들으며 성장합니다. 엄마의 심장소리는 우리가 들은 최초의 리듬으로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은 우리 각자에게 가장 안정적인 메트로놈의 역할을 한 셈인거지요."교사 출신 음악치료사 장보원 작가의 책소리로 흐르는 육아육아 = 흐르는 것마치 폭포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부모의 모든 것이 자녀에게 그대로 흘러가는 것처럼 육아는 부모로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진짜 내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이며 또한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아 감춰두었던 내 모습을 기꺼이 직면하는 일이다. 나의 모든 것이 내 아이에게 가감 없이 흘러가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는 일이다. 이..

소재가 없어서 끄적이는 아무거나

소재 고갈 이슈로 끄적이는 아무거나1. 요즘 운동을 주 3회씩 가고 있다. 아파트 헬스장에서 근력도 하고 싶은데 할 줄 몰라서 매번 러닝머신이랑 천국의 계단만 한다. 워우예에 2. 클래스 101 노션 강의 열심히 듣는 중. 선생님이 기능보다 본인 철학 얘기를 많이 하셔서 일부 스킵 하면서 달리는 중. 배우니까 재밌다. 근데 또 막상 하려니 귀찮다. 호호호3. 서평단 도전 보이는 대로 수두둑 도전했더니 3권을 수령하였다. 월말에는 열심히 읽고 서평써야지 📚 4. 요즘 최애 간식은 신랑이 화이트데이에 준 페레로로쉐거의 편의점 털어온 수준인데 하나씩 까먹는 재미가 넘친다.5. 아기 닮은 캐릭터를 찾음 아따맘마 은찬이싱크로율 있나요오 🙂‍↕️🙂‍↕️🙂‍↕️

일상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