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모 282

[영어표현] Be back on one's feet (네이버 영어 회화)

오늘의 표현l hope to be back on my feet soon.어서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A : How are you feeling after the operation?수술 후에 좀 어때?B : I'm feeling better but l have no energy.전보다 낫지만 힘이 없어.A : You need to take it easy for a while.한동안 무리하지 말아야 해.B : Yes, l'm going to have to use up my sick leave.그래, 병가를 다써버리려고.A : Well that's what sick leave is for!흠 병가는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거지!B : Anyway, l hope to be back on my feet soon.어쨌..

주말 꽃🌼구경

강서구에 유채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에 오전에 후다닥 다녀온 유채꽃밭 ❣️어제와 달리 날이 많이 춥고 구름끼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재빨리 사진을 남기도 돌아서야 했다.이 와중에 바람은 많이 부는데 아기 모자가 없어서여벌 바지 머리에 씌우고 다니는 초보 엄빠 여깄구여감쪽같다 싶었지만 지나가는 어르신들 눈에는 다 보였는지 아기가 바지썼네 🤣🤣🤣이럼서 지나가셔서 좀 머쓱타드 했지만 뭐 어떠랴안 추우면 된 거 아니겠음까 🙈🙈🙈🙈🙈

[오늘의 페이지]어른에게는 졸업이 없다_책 일본어 명카피 핸드북

어른에게는 졸업이 없다. 언제 시작해도 언제까지 해도 된다는 뜻이다.おとなには、 卒業がない。いつ始めても、いつまでやっててもいいってことだ。여기서 'いい'는 된다로도 좋다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어른에게는 학생과 다르게 졸업이 없으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언제 시작해도 언제까지 해도 좋다니가능성을 열어주는 카피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사직부산아동병원 일요일 진료 후기

새벽 3시반 아기 열이 또 38.5도 이상으로 올라빨간 챔프 시럽을 먹이고 일요일 진료를 받아보기로 결정신랑이 새벽 6시 맞춰서 병원에 오픈런으로 도착했는데일요일 접수표 뽑기는 오전 8시부터라고 한다 ..🥲다행히 청소 아주머니가 일찍 출근하시는 덕에 7시 반에 번호표를 1번으로 뽑은 신랑새벽부터 한시간 반을 기다려서 뽑은 1번신랑 고생 많아따이 🥲🥲🥲그동안 7시에 깬 아기 이유식 먹이고 있다가같이 가볍게 아침 먹고 가방 챙겨서 다시 병원행사직부산아동병원 일요일 진료1. 일요일 8시 부터 접수표 뽑기 가능: 아주머니가 일찍 오시면 좀 더 일찍 가능 7시 전후부터 줄을 서기 시작2. 진료 접수는 9시 15분 부터순서에 없으면 바로 OUT!꼭 시간 전까지 미리 도착해있을 것3. 현장에 오셔서 접수하셔..

돌치레 병간호 11일차 _ 열

이제 잔기침약만 2주 먹으면 되겠지 싶었는데오후 2시 즈음 다같이 거실에서 낮잠을 40분자고 일어나니 어쩐지 아기 몸이 뜨끈하다....?열을 재니 38.5도 ☠️☠️☠️챔프 시럽을 일단 먹이고 약먹일 때도 되어 먹였더니그대로 다 개워 버림 😭😭😭찾아보니 5분 안에 다 개우면 다시 먹이고10~20분 안에 개우면 30분 정도 상황 지켜보고30분 넘어서 개우면 먹이지 말라길래일단 30분 기다려보니 열이 조금 떨어져서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4시간이 지나니 다시 열이 오르고이번에도 원래 먹어야 할 약들과 같이 먹였더니또 다시 모두 개웠다.이번에는 너무 바로 뱉어내서해열제만 주고 나머지는 다음으로 미룸아기는 너무 지쳤는지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아무래도 열의 원인인 중이염이 아닐까 싶지만(왜냐면 새로 나타난 질..

[서평]읽기만 해도 빛이 납니다

※ 이 포스팅은 작가 이은정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가까운 듯 먼 듯 우리 곁에 항상 있는 책책과 진정한 만남을 가진 열 명의 이야기가 담긴[읽기만 해도 빛이 납니다] 책을 통해 잠들었던 꿈을 깨우고삶이 어떻게 빛나게 되었는지그리고 꿈이 어떻게 나아가는지그 여정들을 책 속에 담았다.더불어 독서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독서방법도 공유하니 꿀팁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책을 통해 나를 돌보아 보기일이나 엄마, 아내라는 역할들이 우선시 되면서 정작 가장 보살핌 받아야하는 '나'라는 존재를 뒤로 보내는 것은 우리는 번아웃이라는 상황에 더 쉽게 빠져들게 만든다.저자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본인을 이해한다. 감정을 명확히 들여다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원하는 삶을 찾아나가는 것이..

일어나.. 나 자신아 ...👊👊👊

여행 전날에 감기에 걸린 아기와 여행은 진짜 🤦 지옥 그 자체인 것이다. 심지어 해외라니신랑이랑 번갈아가면서 계속 낮에도 아기띠로 안아 재우고 밤에도 아기띠로 재우고그렇지만 콧물 이슈로 계속 잠에 깨고 우는 아기에거의 반 정신이 나간 상태로 또 아기띠 하고거짓말 아니고 적어도 10번은 깨서 아기를 달래야 했다.그렇게 여행 겸 아픈 아기 병간호 5일을 하고여전한 가래 기침에 월요일 오전 병원행 🏥 약 새로 처방받아서 새로운 한 주 병간호 시작 어린이집에 일단 가정보육을 알리고... 🥲어린이집 다른 아가들도 오늘은 기침하는 애기랑 콧물아기도 있었다고 하니 어린이집 한 달 등원은 아기들에게 쉽지 않았나 보다. 🥲🥲🥲여행의 여독을 푸는 휴식 따위는 육아러에게 최대의 사치인가 보다.일어나..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