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다.엄마 자격으로 OT를 참석하다니 감회가 새롭구나.입구부터 반겨주는 환영 피켓 꺄 ❤️0세반 아기들만 아기들을 데리고 오고 다른 유아 엄마들은 어머니만 홀로 오셨다는게 함정(나도 담에는 꼭 아기 떼놓고 혼자 OT가야지.. ㅎ)첫 입학이라고 가방도 받고, 선물도 받으니 진짜 우리 아기 사회 생활 시작되나보다 싶었다.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은 보육시간교육과정하루일과 및 급식안내가족참여수업보육료등원준비물등 전반적인 어린이집 관련에 관한 것들을 원장님이 설명해주셨다.그리고 질문답변시간도 이어짐아기는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OT시간에 아우우우 소리를 계속 내서 떡뻥도 주고 쪽쪽이도 주고 치발기도 주고 그래도 안달래져서 거의 OT시간 동안 안아들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