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다행히 모두가 함께 모이기에 성공하였다.
원래 가려던 집은 재료 소진으로 못 가게 되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버거샵! 🍔
뭐야 뭐야 너무 맛있잖아 💗💗💗
오늘도 도파민 마구 터지는 회사 생활 얘기를 들으면서 열심히 먹방을 시전 해주었다.
아따 이 집 맛있네. 늦게 까지 하면 신랑 것도 사다 주고 싶을 정도였다. 👍👍👍👍👍
그리고 2차로 옮긴 자리.
이번에는 숨은 이자카야로 가서 어묵탕에 꼬치구이를 뿌셔주었다. 곁들임으로 하이볼을 마셔주었는데 셰르가 자꾸 생각나잖아요 ~ (다음에는 셰르가자)
추운데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 넘나 살 거 같은 것 😇😇
2차에서는 아무래도 올해 목표점이나 도전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이어졌다.
작년부터 꾸준히 얘기해 오던
토끼 🐰 굴파기라던가
스마트스토어라던가
사업자등록증 만들기라던가
좀 더 구체적인 것들에
콘텐츠를 만드는 데 느끼는 어려움들
간단포완을 어떻게 하면 피할 것인가
느슨한 목표 세우기에 대한 여러 주제들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 참 다들 정말 정말 대단해 보여서 존경스러운 부분이 참 많다지요 🫶
스스로 분발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 속도로 천천히 는다라는 마음으로 사부작사부작 움직여 봐야겠다 싶었다.
왜 신년 느낌이 덜 나고 2024년이 이어지는 기분인가 했더니 아직 설날이 안 지나서 그런가 보다.
본격적인 움직임은 설을 보내고 해 보자고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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