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인데 이대로 보내긴 그렇다며 나선 급 나들이.
시민공원에 피크닉이나 해볼까 해서 나가보았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지 서늘한 기운이 온 몸에 닿았다.
반팔 상하의로 아기를 입혀나왔는데 깜짝 놀라서 안에 바디수트 여벌 하나 더 입히고 모자도 씌우고 양말도 신기고 야무지게 블랭킷으로 감싸주었다.
가을 날이 너무 좋은 오늘
다음부터는 긴팔 긴바지에 야무지게 아기 외투도 챙겨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또 피크닉을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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