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아기가 뱃골이 작은 건 알고 있지만 수유텀 3시간의 늪을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3개월이 지난 지금 한 번에 여전히 100~120ml정도 먹는 우리 아기씨는 3시간이 되면 밥달라고 땡깡쟁이가 된다. 덕분에 외출을 한 번 하기가 참 힘들고 외출할 때는 바리바리 짐을 가득가득 들고 나간다. 2. 사회적 웃음이 발달 한다더니 요즘에는 참 잘 웃는 편이다. 아기체육관 아래에 두거나 타이니 모빌 아래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즐거움을 찾는다. 물론 과하게 보여주면 그 것고 고 자극이라는 말에 제한을 두긴 하지만 열심히 보고 살피며 웃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함께 웃게 된다. 3. 옹알이가 발전 중이다. 옹알이는 아우우 이런 소리를 주로 내는 데 얼마 전에는 마마 소리를 내었다. 입술에서 나오는 양순음이 제일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