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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3개월 차 아기

1.우리 아기가 뱃골이 작은 건 알고 있지만 수유텀 3시간의 늪을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3개월이 지난 지금 한 번에 여전히 100~120ml정도 먹는 우리 아기씨는 3시간이 되면 밥달라고 땡깡쟁이가 된다. 덕분에 외출을 한 번 하기가 참 힘들고 외출할 때는 바리바리 짐을 가득가득 들고 나간다. 2. 사회적 웃음이 발달 한다더니 요즘에는 참 잘 웃는 편이다. 아기체육관 아래에 두거나 타이니 모빌 아래에서 방긋방긋 웃으며 즐거움을 찾는다. 물론 과하게 보여주면 그 것고 고 자극이라는 말에 제한을 두긴 하지만 열심히 보고 살피며 웃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함께 웃게 된다. 3. 옹알이가 발전 중이다. 옹알이는 아우우 이런 소리를 주로 내는 데 얼마 전에는 마마 소리를 내었다. 입술에서 나오는 양순음이 제일 먼..

(주절주절)러닝메이트 모임..♡

1일 1포스팅을 열심히 달리게 하는 러닝메이트 6월 모임이 돌아왔다. 드디어 두 사람의 출산을 거쳐 완전체 모임으로 추진되어서 더 좋았던 이번 모임 😍 신랑이 모임에 갈 수 있도록 퇴근을 빨리 해줘서 제시간에 참석이 가능했다. (고맙습니다아 🫶)수다 전 저녁 뿌셔뿌셔 방문했던 식당은 판나로 가정식 이탈리안 느낌의 소박한 감성이 돋보이는 식당이었다.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게 잘 먹었고, 끊임없는 토크가 계속 되었다. 식당에서는 근황 토크가 줄을 이었던듯? 2차는 전포 호맥을 방문하였는데, 호떡 안주에 흑맥주를 시켜 한 잔 하였다. 초코 호떡 JMT ❣️❣️ 최근에 본 콘텐츠들과 이어지는 근황토크들, 신변잡기로 핑퐁핑퐁 대화의 티키타카는 끊어짐이 없었구요 우연한 계기였지만 반 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모임..

일상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