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쓸만한 주제를 준 오늘.진짜 얼마 안 남았구나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출산과 회복 육아 세 가지에 정말 매진한 한 해. 올해 이루고 싶은 것이 뭘까 싶어 새해 계획표를 꺼내 들어 보았다. 건강회복 < 열심히 진행 중 책 40권 이상 < 달성! 능력 계발 X (그래도 운전 연습 중 + 1일 1 포스팅) 재테크 목표 설정 및 실행 (신랑이랑 협의 후 진행 예정) 추가 수입 강구 X 부모님 실버 교육 - 아기 봐주시러 올 때마다 틈틈이 물어보시는 거 알려드리기 보니까 생각보다 회복 과정이 길게 진행 중이다. 3월 출산인데 실제적으로 운동이 가능한 것도 6월 말 정도였으니 상반기는 진짜 육아로 날려먹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가 아닐까나. 왠지 하반기 목표로 세워둔 U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