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전날에 감기에 걸린 아기와 여행은 진짜 🤦 지옥 그 자체인 것이다. 심지어 해외라니신랑이랑 번갈아가면서 계속 낮에도 아기띠로 안아 재우고 밤에도 아기띠로 재우고그렇지만 콧물 이슈로 계속 잠에 깨고 우는 아기에거의 반 정신이 나간 상태로 또 아기띠 하고거짓말 아니고 적어도 10번은 깨서 아기를 달래야 했다.그렇게 여행 겸 아픈 아기 병간호 5일을 하고여전한 가래 기침에 월요일 오전 병원행 🏥 약 새로 처방받아서 새로운 한 주 병간호 시작 어린이집에 일단 가정보육을 알리고... 🥲어린이집 다른 아가들도 오늘은 기침하는 애기랑 콧물아기도 있었다고 하니 어린이집 한 달 등원은 아기들에게 쉽지 않았나 보다. 🥲🥲🥲여행의 여독을 푸는 휴식 따위는 육아러에게 최대의 사치인가 보다.일어나..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