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산부에게는 마마콜이라는 어플과 관련한 제도가 있다. 취지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병원 진료 등에 교통 편의 제공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통해 저출산 해소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입하였다. 물론 임신 기간동안 이용하고 싶었는데 단 한 번도 콜이 잡히지 않아 이용을 못 해봤다. (썩을) 그런데 요즘 후기들을 보니 꾸준히 계속 누르다보면 잡힌다고 하여 다시 어플을 켜보았다. 근데 급 뜨는 연장신청 문구 그래서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본을 제출하였다. 3일이 소요된다고 하여 시일이 지난 후 접속해보았는데 연장 신청이 거부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1개월 이내의 등본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 근데 최소 신청이 있고, 연장을 하는 것이고 아이 출생에 관한 사항이 나와있으면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