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우당탕 웃픈 하루
1. 엄마가 오늘은 집에 와주셔서 보건소에 영아 교육 수업 수료 기념품을 받으러 다녀왔다. 햇볕이 가리려고 자동 3단 우산을 챙겼는데 우산을 펴려는데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었다. 어쩔 수 없이 우산을 접는데.. 우산이 안 접힌다? 우산이 완전히 펴지지도 않고 접히지도 않고 버튼을 눌러도 아무리 먹지 않고 😇😇😇😇 보건소 행 버스는 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정쩡한 우산을 들고 버스에 올라탔다. 덕분에 이목이 집중. 앞에 계신 할머니도 뒤에 계신 할머니도 우산이 왜 그렇냐며 다같이 고쳐주려 하셨지만 실패 😂 쭈굴쭈굴 우산은 그렇게 고쳐지지않고 짐덩어리가 되어 쓰레기통으로 보내었다. 사요나라 👋👋👋 2. 아기방 커튼을 시켰다. 레일형이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서 오트밀 색상의 암막 커튼을 시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