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무사히 달려왔네 🏃♂️ 🏃♀️ 진짜 2개월 남았구나! 다음달부터는 25년을 어떤 콘텐츠로 쓰면 좋을지도 고민해보기로 했으니 잘 생각해봐야겠네. 2024년이 끝을 달려갈수록 진짜 이룬 게 없다 싶어서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한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3월 출산하고 이제 겨우 7개월 된 거 아니나며. 내 자신 돌보기도 바쁠 시간에 1일 1포스팅도 도전하고 책도 꾸준히 읽고 숨 쉬고 버티고 있는 내 자신을 좀 칭찬해줘야겠다. 남들과 같은 속도로 뭔가를 하지 않아도 나는 나만의 속도가 있는 거니까.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