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러닝메이트
연말을 함께 마무리하고자 모임을 가졌다.
11월에 모임을 어쩌다 보니 못한 관계로 안건도 엄청 가득해서 새벽 한 시가 다 되어서야 아차차 왜 이리 시간이 많이 됐지? 하면서 일어날 수 있었다.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얘기죠?♡
1차로는 전포 아페리에 갔었다.
트리장식이 정말 예쁜 이곳
직원에게 추천받은 와인이 정말 맛있었다. 🍷
테스타 깔다 _ 이탈리아 와인 _레드 _13도
스테이크
라자냐
라따뚜이
치킨
다른 블로그의 후기처럼 이곳은 2차로 와야 하는 곳이 맞다. 음식은 다 맛있지만 양이 적어 😭😭😭
아직 허기진 배를 잡고 2차 요서무라로 가보았다.
나는 처음 들어본 꼬치구이 집이었는데
뭐야 뭐야 정말 맛있다는 외치게 된다 💗💗💗
화로에 구워지는 맛난 꼬치구이들
소스가 킥인 이곳. 하나하나 다 사랑이다 ♡♡
2차로 와서도 끝없이 터지는 이야기보따리에 도파민 세로토닌 다 터져 나왔다.
올해를 주제도 얘기도 해보고 내년을 주제로도 얘기해 보기
내년에는 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각자만의 프로젝트들을 진행시킬까가 관건이다. 🤭🤭🤭
다들 정말 고마웠고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아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카노츠유(사케 캔디) 🍬 후기 (4) | 2024.12.30 |
---|---|
자유🗽부인의 날 (소소 쇼핑 & 선물 🎁) (2) | 2024.12.21 |
[맛집]트럭 순대 _ 전남친순대 (3) | 2024.12.18 |
소재가 없을 때 발휘해보는 상상력 🍾 (6) | 2024.12.17 |
빌라쥬드 아난티 트리 🎄 나들이 (4)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