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해가 밝았다. 부지런한 부모님은 올해도 새해를 보고 오셨다고 사진을 보내 주셨다. 게으른 우리는 사진 속 해를 보며 새해에 복이 넘치길 빌었다. 🙏🙏
2. 어린 시절부터 영어 동요를 자연스레 틀어주면 좋다는 말에서 시작된 스피커 구입. 분명히 아가용을 사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어른들의 욕심을 채워 스피커를 찾아 EDIFIER사의 MR3구입하였다.
MR4가 유명해지자 블루투스 기능을 넣은 MR3를 출시하였는데 그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우퍼가 없어서 층간소음 문제를 일으키질 않으니 더 좋다.
3. 드디어 아파트 내 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짬 내서 달리러 가보기. 얼마만의 헬스장인지 신기하다.
러닝머신 20분 / 자전거 15분 / 천국의 계단 10분
총 45분인데 땀이 비처럼 온다. 그래도 개운한 기분이 꽤 짜릿하다. 일주일에 두 번은 이렇게 올 수 있기를 😋
4. 다시 시작된 주말 운전 연습 🚘 🚘 🚘 🚘
운전 연습을 한 기억은 다시 리셋되어 처음처럼 운전을 하는 내 모습에 상당히 열이 차인다. 나레기는 왜 이렇게 운전을 못하는가 싶지만 어쩌겠느냐. 계속하는 수밖에.
집 <> 육아종합센터 (장난감도서관)
집 <> 마트 (문화센터)
집 <> 버거킹
모두 다 차로 5분 거리이지만 조금씩 연습해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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