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루틴은 같았다.
| 엄마 스케줄 7시 30분 기상 8시 ~ 9시 등원 준비 9시 30분 어린이집 등원 10시 ~ 12시 휴식시간 12시 하원 | 아기 스케줄 7시 30분 기상 8시 ~ 9시 등원 준비 9시 30분 어린이집 등원 10시 간식 시간 11시 30분 점심 시간 12시 하원 |
> 아기가 더 바쁘네 😂
역시나 잘 안 먹는 우리 아기는 점심 식사는 2번 실패했다. 원래 아침을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 점심을 먹는 일상이 익숙하고 배가 부르다 보니 우리 아기는 여전히 잘 안 먹는다.
개월 수 느린 아기들도 다들 아기새처럼 냠냠 먹는데 우리 아기는 그게 어렵나 보다. 흑흑 엄마 울어
다음 주부터는 낮잠을 자고 오후 3시에 하원이라는데 [점심 + 낮잠] 이 두 가지 미션이 아주 큰일이 아닐까 싶다. 아기가 잘 적응해 주길 바란다.
1, 2주 차는 선생님과 애착형성이 중요한 데 그 부분은 아주 잘 되고 있는 듯하다.
어린이집에 도착하면 선생님을 보면서 씨익 웃고 손은 흔든다.
선생님께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아기를 돌봐주시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2주차 주요놀이
촉감 놀이 1 까끌, 올록볼록
촉감 놀이 2 로션 놀이
촉감 놀이 2 뽁뽁이
바깥 놀이터 탐방
어린이집 수족관 물고기 구경
쌓기 + 물건 안에 집어 넣기
바구니 썰매
리듬 장난감(소근육)
미끄럼틀(대근육)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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