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 생일 🎂
전 날 미리 끓여둔 미역국에 난생처음 조기을 구워 생일상을 차려주니 냠냠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하는 신랑
아직 돌잔치의 여파로 컨디션이 둘 다 땅을 헤매다보니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보다는 오후 가벼운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텐동도 뿌셔주고

달콤한 도넛을 뿌셔주는 주말

뭐 이정도면 완벽한 생일 아니겄어요? 🥳🥳🥳
평일 꼭두새벽에 출근해서 밤 중 퇴근하는 삶을 1년간 해온 신랑 고생많았다이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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