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어지럽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몸이 안 좋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종합감기약을 입에 때려 넣고 잤는데
오늘 아기 병원에 데려갔다 와서
잠든 아기를 눕혀두고
나도 잠깐 쉬려고 보니
미친 듯이 오한이 찾아왔다
열을 재보니 38도가 넘는 고열 🤒

엄마한테 살려달라고 SOS를 치고
병원에 다녀왔다.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도 하고

결국 링거행 🤒
내일 또 38도 고열이 지속되면 한 번 더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기로
아 진짜 오늘은 엄마 없었음 죽었다면서....ㅎ
살려주세요 현대 의학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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