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맘 모임을 하면서 장난감 도서관을 잘 활용하면 좋다는 조언을 들었고 집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 장난감 도서관(2층)을 이용해 보았다. 우선 방문 전에 장난감 도서관에 전화를 걸어. 내가 처음 방문한다고 말했고 어떤 식으로 하면 되냐고 여쭤보았다. 그랬더니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현장에서 유료회원(10,000원) 가입을 하고 나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현장에서 장난감을 보고 고를 수 있냐는 질문의 그렇다고 하였다. 그렇게 오전 수유를 하고 유아차를 열심히 밀어 방문한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난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입장하자마자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눈앞에 보이는 턱 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 문구 나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분명히 나는 장난감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