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라짐이 별로 없겠지만 (후후) 드디어 써보는 신년계획우선 올해도 일상에 다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어린이집 등원시작의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되는 6개월복직지옥시작3월에는 아기 돌잔치 + 아기의 첫 사회생활(어린이집)로 엄청나게 바쁠 것이고,10월에는 복직으로 인해 진짜 지옥이 시작될 것이다. (이보다 더한 지옥이라니 상상하기 힘들다.) 그리고 4월 ~ 9월까지 6개월이 뭔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기대해 본다.뭐 실상은 어린이집 돌림병 때문에 병원에 매 달려가는 일상일 수도 있지만 약간의 기대랄까. 2025년의 나의 키워드는 풍요(豊饒)로 잡았다. 내 안의 풍요.풍요는 흠뻑 많아서 넉넉함을 표현하는 단어이다.작년에 많은 변화들로 인해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