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꾸물 꾸물꾸물한 날씨 덕에 갓 오후에 접어 들었지만 오후 5시 같은 피로가 찾아오고 세차게 불어치는 비바람에 팔뚝에 소름이 오소소 돋는 하루 도로는 꽉 막혀서 빨간 라이트가 가득한 어찌저찌 굴러가는 그런 하루 일상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