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3

가을 바람이 시원한 날, 러닝메이트 모임 🍂

갑자기 몰아친 비바람에 아쉽게 무산된 9월 모임을 뒤로한 채, 다시 뭉친 러닝메이트 10월 모임 😌 모임 시작 전 저번에 문을 닫아 아쉽게 가보지 못한 소품샵에 들렀다. 모퉁이에 자리잡은 panier알록달록 예쁜 엽서와 카드 포스터들을 만날 수 있고,직장인들의 구미를 당기는 문구류도 있으며귀여운 잡화류도 한가득이다.선물할 엽서들과 귀여운 귀걸이 Get Ya!! 다음에 또 들러서 길게 길게 구경해봐야 할 곳이다 😍 오늘의 식사 장소는 올든 타코 🌮 안부를 서로 나누고 스위스 여행을 다녀원 프롬스윙의 애정담긴 기념품과 나락서점에서 구입한 책 선물까지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아아아아 😋) 감덩해버렸잖아요 🥹 화이타와 퀘사디아 열심히 뿌셔주었습니다. 퀘사디아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는...♡ 2차로 들린 10월의..

일상 2024.10.26

즐거운 러닝메이트 8월 모임

다시 돌아온 러닝메이트 모임 💕 모임의 시작은 키토니에서 식사로 🍽 고구마치즈돈까스와 안심까스 콤보를 주문하였는데, 안심까스가 진짜 살살 입에서 녹았다 😍😍 2차를 향하기 전에 더운 여름날을 만끽하며 소품샵 구경에 나섰다. 예쁜 식기류와 아이템을 파는 Bracket Table부터아쉽게도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문을 닫은 Panier 와 Whimsey Bird찐 네잎클로버도 하나 구입하고신랑이랑 같이 신을 커플 양말도 구입 완료 💗💗 지나가면서 Baytree Bookclub 과 그 포스터도 발견했는데 나중에 더 찾아봐야지..😋 그렇게 돌며 돌며 정착한 곳은 술집 Cher 였다. 다행히 웨이팅이 우리 한 팀이어서 어렵지 않게 입성! 각각 원하는 하이볼을 고르고 안주로는 크로플을 시켜주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그..

일상 2024.08.24

왁자지껄 7월 러닝메이트 모임

한 달 중 유일한 합법적 밤 외출 러닝메이트 모임이 돌아왔다. 만나기로 날을 잡을 때부터 벌써 어깨가 들썩거리게 되는 행벅한 모임 🥳🥳🥳🥳🥳 대만요리식당은 바오하우스에서 저녁을 하기로 했는데 웨이팅이 쩌는 관계로 그네쓰가 미리 원격 테이블링을 걸어두고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코드를 불러주기로. 괜히 쫑기는 마음에 우다다 달려 식당 앞에 도착. 전화를 걸어 코드 번호만 와다다다 불러주었다. 😂가게는 오픈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인기가 점점 많아져서 2층에서 1층까지 확장했고, 또 미슐랭 2024에 선정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게를 찾아 온단다. 인기가 많아진 만큼 식사 시간도 제한 1시간이 있고, 모든 사람이 다 와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 전 참고하길 바란다. 식사시간 1시간을 지킬 테니 미리 입장..

일상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