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상태도 괜찮아졌겠다. 친정에서 산후조리도 끝났겠다 신랑과 가벼운 술 한 잔을 하기로 했다.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알쓰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한 잔의 맥주도 허용되지 않는 게 아주 절망이었다. 🤢🤢 작년 주류박람회를 가던 날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먹지도 못하는 위스키를 사버리기도 했다. 저녁 준비를 하던 중 작년에 사둔 술을 발견하고 옳다쿠나 하고 집어 들었다. 피넛버터 위스키...☆ 같이 구입한 친구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줄줄이 다 같이 구입했는데 이제야 먹어보는구나..🤣🤣🤣 제품명 : 올레 피넛버터 위스키 Ole Smoky Peanut Butter Whiskey (올레 스모키 피넛버터향) 제조사 : Ole Smoky Distillery, LLC 미국 주종 : 리큐르 도수: 30도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