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꾸물 꾸물꾸물한 날씨 덕에 갓 오후에 접어 들었지만 오후 5시 같은 피로가 찾아오고 세차게 불어치는 비바람에 팔뚝에 소름이 오소소 돋는 하루 도로는 꽉 막혀서 빨간 라이트가 가득한 어찌저찌 굴러가는 그런 하루 일상 2024.10.19
(주절주절)비도 오고 그래서 비도 오고 날도 너무 춥고 몸이 물 먹은 솜마냥 무거운 오늘 밥먹고 침대에 다이빙하여 쉬어봅니다 올 겨울 진짜 춥다던데 벌써 무섭구나 일상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