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에 지치는 육아에 콘텐츠는 빠질 수 없는 빛과 소금이다 ❤️ 연애남매도 끝나고 돌싱글즈도 끝나고 지락실도 끝나니 공허해진 콘텐츠 구멍을 메울 두 가지 프로그램 와 나영석 PD 군단들이 만드는 해외에서 한국요리 선보이기 콘텐츠. 백종원 선생님 처럼 장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보다는 요리를 빙자한 힐링 콘텐츠였던 서진이네가 이번 시즌에는 좀 다르게 돌아왔다. 뭔가 제작진의 의도는 또 다시 힐링이었던 것도 같은데 초반부터 손님 러쉬가 시작되고 출연진들은 진이 빠지도록 주방에서 홀에서 혼이 쏙빠지도록 일하는 중 😵💫 서진이네 정체성이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으니까 또 가볍게 즐기면서 보는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문을 닫고 아이슬란드 자연은 느끼는 출연진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