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접어든 아가와 첫 이유식 시작
언제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신랑이랑 둘 다 가능한
병원에 갈 수 있는 평일로 선택하였다.
첫 이유식은
베베쿡 미음으로 주문! (배송비만 내고 체험해보기)
배송 되기 전에 미리 베베쿡에서 전화를 주시고
이유식 관련 설명도 해주심 (친절 그 자체♡)
새벽배송으로 도착한 이유식
도착과 함께 톡도 온다 ☆
첫 시작은 쌀미음
오늘을 위해 준비한 준비물을 뽀닥뽀닥 씻어 말려주고
도착한 쌀 미음을 3등분 해서 소분해봅니다.
나의 취미 베이킹 저울이 이리 사용될 줄이야 🫣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려주고 선풍기 바람에 식혀주었다.
한 38~41도 정도로 식혀주면 적절하다고
냠냠냠 먹어봅시다
처음에는 다 뱉어내는 듯하더니
숟가락을 천천히 넣고 기다리니 숟가락을 꼭꼭 씹으면서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
모이를 기다리는 아기새마냥 엄청 귀여웠다는 🤗🤗
물론 다 흘리고
목에도 이유식이 다 끼였지만
이제 시작이니 잘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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