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선다.
소파 잡고 서고, 벽 잡고 서고, 바짓가랑이 잡고 서고.
서기 지옥에 빠졌다. 😵💫😵💫😵💫😵💫
낮잠 자랬더니 침대 잡고 서 있음 ㄷㄷㄷ
웃으면 이가 다섯 개 🖐
또 이가 하나 나는 중인지 침 범벅이다.
이유식은 여전히 싫단다.
하루 두 끼 끼니당 70ml 겨우 먹이는 중.
싫다고 몸을 부르르 떤다 🫣
한우그린죽 먹였다가 진짜 🐬 돌고래 소환한 듯 소리 지름.
그래서 혹시나 해서 과일단호박죽 주니 좋아함 👌
역시 단맛이 최고인가 보다.
플레인 요거트도 싫으시단다.
한 입 줬다가 화나심 😌😌😌
그래도 🧀 치즈는 좋아함 다행인가
집 어지르기 대마왕 😈
어찌나 휴지를 잘 뽑는지
다 개어놓은 빨래는 주요 장난감이다.
야무지게 흩트려놓는다.
엄마 껌딱지 Mode ON!
화장실은 좀 편하게 가게 해주련..?
근데 또 안으면 내려놓으라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다.
옷 갈아입히기 진짜.. 장난 아니다 😹
임신 때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니 열심히 본다.
뭔지 아는가 몰라 🤭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가 매일 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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