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5 오늘의 메모 _ 출산 준비물 (가방싸기)

다음 달이면.
2세를 맞이하게 된다.
업무 인수인계도 마쳤겠다.
출산 휴가도 회사에 제출했겠다.
이제야 드디어 찾아보는 출산 준비물.

자연 분만을 하게 될 경우, 입원기간은 2박 3일 제왕절개를 할 경우, 주로 입원기간은 4박 5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리원에 2 주간 입소하게 된다.
입원 가방과 조리원 가방을 따로 싸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한다.
준비물의 경우 출산 병원과 조리원 상황에 따라서 챙겨야 될 것은 다르다.
우선 본인이 가는 병원과 조리원에서 체크해보는 것이 제일 좋을 듯!

내가 고른 조리원 준비물

산모용 : 타올 5~6장, 비누, 샴푸, 바디워시, 양말 3~4켤레, 크리넥스, 물티슈, 상하속옷, 내의 3벌, 가그린(1주일), 수유패드(1회용 1봉지)

아기용 : 배냇저고리 1장, 속싸개 1장, 겉싸개 1장

그 외 : 1회용 마스크, 메모수첩, 네임펜, 지퍼백 a4 사이즈 2장, 젖꼭지솔&젖병세제, 텀블러&모유저장팩(200ml)

- 산모패드는 조리원에서 제공

 

그 외 추가 조사 목록

휴대용 가습기(병원이 아주 건조하다고 함) > 보습팩, 립밤 필수

디데이 달력(아기 사진)

유두보호기

분유(조리원과 퇴소 후 분유가 다를 경우 챙겨가기)

빨대(제왕절개)

스카프(산모 컨디션 보호)

손목보호대

슬리퍼(발이 부으니 사이즈는 넉넉하게)

생리대(산모패드는 아주 커서 오로 양이 줄어든다면 생리대 사용)

충전기(핸드폰, 노트북)

영양제, 튼살 크림

아기손수건(모자 동실 때 필요)

온습도계 (개인 취향)

유두보호크림

손톱깎이

아기모자(아기 딸꾹질)

회음부방석(병원과 산후조리원 간 거리가 멀 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