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이 조금 퇴근을 일찍 해 돌아왔다. 이른 저녁으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해서 푸라닭 띱띱 치킨 주문 💗 최근 인터뷰하는 유튜브에서 PPL로 띱띱이 나왔는데 매우 맛이 궁금했기 때문이죠. 사이드로 웨지감자까지 야무지게 시켜서 냠냠 맛보기😋 신랑도 나도 개인적으로 홍고추마요가 제일이고 나머지는 너무 달거나 크림파스타 소스여서 약간을 아쉬웠다. 매운 소스가 둘이었음 더 좋았을지도? 😉 식사를 마치고는 어디로 외출을 할까 하다가 근처 공원에 운전 연습을 하러 이동하였다. 2016년에 물면허로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덕분에 운전을 하지 못하는 인간 1인이 여기 있고요. 코너 돌기랑 주차 연습을 가볍게 해 주었다. 지는 해가 너무 예뻤던 💙 그리고 은근 운전연습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들 열심히 주위를 맴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