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물 받은 아기 여름 옷을 내년에도 예쁘게 입히고 싶어서 사이즈 교환을 하러 갔으나 두 개 매장에서 팽 당했다. 벌써 가을 옷이 입고되는 시기라서 재고도 없다는 말이 참 슬펐다 🥲 부지런히 입혀서 뽕 뽑아야지 🍀 어쩐지 아가씨 룩 같은 아가 옷 🎶 2. 엄마의 오랜 취미 중 하나는 뜨개질인데 내가 아기 모자를 지나가면서 얘기꺼냈더니 불도저가 되셔서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떠주셨다. 🩵 실 구하러 이 매장 저 매장 가보면서 가볍고 예쁜 색을 찾으셨다고 🤣 손녀사랑 못말리는 우리 엄마 ❤️ 앙증맞은 디테일까지 잘 살려주신 할미 감사해용 😍 엄마는 벌써부터 아기가 커서 방학에 뜨개질을 배우고 싶다고 할미집에 오면 알려줄거라면서 신나하셨다. 진짜 그런 날이 오려나 🩷 3. 오늘도 불꽃같은 운동시간을 보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