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던 아기 침대가 작아져버렸다. 그 증거로 침대 틀 사이로 아기 다리가 삐져나오고 90도로 회전해서 침대에 끼이고 울고 보채고 벗어나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시동생 부부가 출산선물로 사주기로한 아기침대를 드디어 받기로 결정. 시조카가 사용하는 브랜드인 레이디가구 제품을 그대로 주문하고 매트리스만 다른 라인으로 골랐다. 배송은 프레임과 매트리스 각각 따로 배송이 되어왔고 추가 배송비가 프레임은 22,000원 매트리스는 11,000원 붙었다. 서서히 부분들이 들어오고조립을 해주셨다. 중간에 부분은 본드자국이랜다. 근데 뭐 매트리스 덮으면 안보이니 노 상관 ~ 냄새가 좀 나서 하루 종일 환기를 시켜줘야했다. 다음 날 매트리스 수령완료. 양면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골랐는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