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뽑은지도 이제 4개월 늦었지만 이제야 신랑과 첫 세차를 해보았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 아기는 시어머니께 맡겨두고 새벽 6시 반부터 셀프 세차장을 찾아 나섬 😂😂 근데 도착하고 보니 현금만 받네? 😂😂 근처 atm 찾아서 넉넉하게 3만원을 출금하여 시도하였다.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현금이라니 좀 아이러니 했지만 어쩌겠냐며 우리가 맞춰야겠지 😅😅일단 메트 세척을 시도했는데 우리는 세차 초심자여서 여기서 부터 잘못했다. 우리는 새차기 때문에 매트가 그리 더럽지 않아서 그냥 먼지만 털면 되는데 우리는 물세척을 해버린 것. (덕분에 매트는 하루가 다 지나가도록 안말라서 아파트 빨랫대에 널어두는 중이다 껄껄) 세차 순서는 실내에서 실외로 1. 매트 털기 2. 내부 진공 청소 3. 물 뿌리기 4. 폼건 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