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부지런히 달려온 러닝메이트연말을 함께 마무리하고자 모임을 가졌다.11월에 모임을 어쩌다 보니 못한 관계로 안건도 엄청 가득해서 새벽 한 시가 다 되어서야 아차차 왜 이리 시간이 많이 됐지? 하면서 일어날 수 있었다.그만큼 재미있었다는 얘기죠?♡1차로는 전포 아페리에 갔었다.트리장식이 정말 예쁜 이곳직원에게 추천받은 와인이 정말 맛있었다. 🍷 테스타 깔다 _ 이탈리아 와인 _레드 _13도스테이크라자냐라따뚜이치킨다른 블로그의 후기처럼 이곳은 2차로 와야 하는 곳이 맞다. 음식은 다 맛있지만 양이 적어 😭😭😭아직 허기진 배를 잡고 2차 요서무라로 가보았다.나는 처음 들어본 꼬치구이 집이었는데뭐야 뭐야 정말 맛있다는 외치게 된다 💗💗💗화로에 구워지는 맛난 꼬치구이들 소스가 킥인 이곳.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