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출산 그로 인한 병원 입원 및 산후조리원 2주에 엄마 집에서 추가 산후 조리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가택 연금 상태 진행 중이다.
거기에 매일 매일 잠못자는 좀비 생활 중 🧟♀️ 🧟♂️ 🧟♂️ 🧟♀️
잠깐이라도 휴식을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신생아 특례대출 관련하여 은행에 방문해야해서 외출할 기회가 생겼다.
엄마에게 살짝 양해를 구하고 부산대 카페에 들러 30분 정도 여유를 즐겼다.
에그타르트 맛집인 에타리에 갔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얼마 만에 아메리카노인가.🥹🥹🥹
물론 디카페인이지만 감격스러웠다.😭😭😭😭
바깥에 외출하는 것은 뭔가 출소한 기분이다.
언제쯤 외출이 자연스러워질런지...😌
외출을 하게 해준 엄마와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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