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러닝메이트 모임 💕
모임의 시작은 키토니에서 식사로 🍽
고구마치즈돈까스와 안심까스 콤보를 주문하였는데, 안심까스가 진짜 살살 입에서 녹았다 😍😍
2차를 향하기 전에 더운 여름날을 만끽하며 소품샵 구경에 나섰다.
예쁜 식기류와 아이템을 파는 Bracket Table부터
아쉽게도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문을 닫은 Panier 와 Whimsey Bird
찐 네잎클로버도 하나 구입하고
신랑이랑 같이 신을 커플 양말도 구입 완료 💗💗
지나가면서 Baytree Bookclub 과 그 포스터도 발견했는데 나중에 더 찾아봐야지..😋
그렇게 돌며 돌며 정착한 곳은 술집 Cher 였다.
다행히 웨이팅이 우리 한 팀이어서 어렵지 않게 입성!
각각 원하는 하이볼을 고르고 안주로는 크로플을 시켜주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그리고 사장님의 서비스
인테리어도 예쁘고 신청곡도 틀어주는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 공간이었다 ❤️🩷🧡💛💚💙🩵💜
또다시 낙오없이 포스팅을 진행함을 축하하면서
요즘 본인들이 가져가는 콘텐츠 고민이라던가
올해 말에 있을 북페어를 앞두고 이야기꽃이 무성하게 피어올랐다. 😋😋
하루의 뿌듯함으로 자리잡은 우리의 1일 1포스팅 도전기
할 얘기가 넘치고 넘쳐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다.
모임을 하며서 느끼는 거지만 취향이 꽤 잘 맞는 💓 좋은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이 플젝이 더 잘 유지되고 있는 너낌이 들어서 더 즐거운 듯하다.
요렇게 연말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서로 응원하면서 잘 달릴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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