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님 신작 쉴 휴
쉼의 원칙 다섯 가지 🖐
1. 휴대폰은 잠시 꺼둔다.
2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접는다.
3. 흐르는 대로 맡겨 본다.
4. 마음 가는 대로 맡겨 본다.
5. 그때의 나를 바라본다.
뭔가 쉴 기회가 잘 없어서인지
쉴 때도 바리바리 할 것을 생각하는 편인데
(친구 만나기, 가고 싶었던 소품샵 가기, 전시회 가보기
계절맞이 옷사기, 미뤄둔 OTT 시리즈 감상 등)
책에서 쉼의 원칙을 보면
이미 1번에서 부터 나랑 달라진다. ㅎ.ㅎ
생각해보면 폰을 저 멀리 두고
차 한잔 마시면서 멍 때리는 순간이 찐으로 쉼인가 싶기도.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네여 🫠
'오늘의 메모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페이지_며느리는 왜 나쁜 시어머니가 되는가(책:땡비) (3) | 2024.12.09 |
---|---|
오늘의 페이지_벽지(나의 말은 계속 자라고 있어) (2) | 2024.11.26 |
오늘의 페이지_당신의 아름다움(책_시는 나를 끌고 당신에게로 간다) (2) | 2024.11.23 |
어떤 📚 책을 읽을까 (3) | 2024.11.21 |
오늘의 페이지_좋은 놈 고르기 요령(책 혼자 보는 일기) (3) | 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