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쇼를 모르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떤 이의 삶을 TV쇼에서 그 사람 모르게 중계하는 것.
그 쇼의 이름이 트루먼쇼다.
코미디 영화로 제작된 만큼 주인공도 짐 캐리다.
너무 어릴 적 본 영화였고 유명한 만큼 패러디도 많이 나왔고, 고유명사처럼 "마치 트루먼쇼 같군."이란 말을 해도 어색함이 없다.
넷플릭스에서 추천으로 떠서 다시보기를 했는데 이게 진짜 코미디가 맞나 싶다.
30대가 된 내가 보는 이 영화는 소름이 오소소 돋는 부분이다.
느닷없이 광고를 지껄이는 아내
하늘에서 떨어지는 조명
트루먼에게만 내리는 비
정말 소름돋으면서도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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