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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드디어 이유식 시작

6개월에 접어든 아가와 첫 이유식 시작 언제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신랑이랑 둘 다 가능한 병원에 갈 수 있는 평일로 선택하였다. 첫 이유식은 베베쿡 미음으로 주문! (배송비만 내고 체험해보기) 배송 되기 전에 미리 베베쿡에서 전화를 주시고 이유식 관련 설명도 해주심 (친절 그 자체♡) 새벽배송으로 도착한 이유식 도착과 함께 톡도 온다 ☆ 첫 시작은 쌀미음 오늘을 위해 준비한 준비물을 뽀닥뽀닥 씻어 말려주고도착한 쌀 미음을 3등분 해서 소분해봅니다. 나의 취미 베이킹 저울이 이리 사용될 줄이야 🫣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려주고 선풍기 바람에 식혀주었다. 한 38~41도 정도로 식혀주면 적절하다고 냠냠냠 먹어봅시다 처음에는 다 뱉어내는 듯하더니 숟가락을 천천히 넣고 기다리니 숟가락을 꼭꼭 씹으면서 조금..

명절 운전 연습 기록 🚗💨💨

명절에도 피해갈 수 없는 운전연습 🚗🚗🚗 1. 집에서 친정까지 21km 56분 소요 처음으로 내가 운전해서 가보는 본가 행 😋 산성터널을 올리기 전 덕천IC 방향 정체 및 합류구간 차량으로 두근두근 맘 졸이며 운전했지만 무사히 도착 🫡 2. 친정에서 시가로 60km ☆☆2시간 소요☆☆실제로는 빨간불 대잔치였던 시가행 주행 😭😭 거의 차가 주차장으로 막혀서 원래 1시간 안으로 가는 거리를 2시간에 걸쳐 이동 심지어 아가 👶 💩 똥을 싸서 중간에 휴게소도 들러야했다. 😱😱😱 쉽지 않았지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함께라면 💗 이겨낼 수 있었다...💥💥 신랑이 찍어준 드라이버 킴 😋오늘도 무사히 주행을 완료하였습니다 🫡 날 좋은 오늘 😋

일상 2024.09.17

2차 영유아검진 후기(4~6개월)

드디어 2차 영유아 검진을 다녀왔다. 사실은 7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기에 받으면 제일 좋다지만 시간이 그때 가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추석 전에 받게 되었다. (현재 5개월 차 곧 6개월)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병원은 명지에 있는 명지아동병원인데 주위에서 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선택하는 듯싶다. 신기했던 점은 일요일에도 영유아 검진을 한다는 점! 가고 싶은 날짜의 그 전 주 금요일에 어플을 통해 예약해야한다. 원래는 토요일에 예약을 잡으려고 했으나 다 튕기고 겨우 일요일에 잡았다. 그 주에 모든 예약이 다 차는 것에도 10분이 걸리지 않으니 딱 시간 맞춰서 도전해보길! 주차는 생각보다 열악했다. 특히나 주차장 입구를 막을 정도로 차를 주차해놓는 바람에 갓길에 주차해야 했다. 명지신도시에는 사람이 많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