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버킷리스트에 넣어 놓고 고정이 된 영어 공부 그렇다고 해서 열심히 하는 건 아닌데 또 몇 개월 쉬다보면 불쑥불쑥 불안함이 올라온다. 이번에는 또 어떤 콘텐츠로 사라져가는 영어 회화 능력에 불씨를 지펴볼까. (내돈내산) 친구(❤)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랭디' 주 2회 또는 3회를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의 전화영어에 지친 나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었달까 우선 무료 수업을 들어보기로 한다. STEP은 총 4가지이며, + 카카오톡 알림톡에 확인이 요구된다. 1. 난이도 2. 관심 주제 3. 시간대 4. 회원가입 생각보다 시간대가 다양함에 놀랐다. 수강생을 모으기 위해서 언제든 너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단다 걱정마렴 이런 느낌이었달까? 실제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