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다행히 모두가 함께 모이기에 성공하였다.원래 가려던 집은 재료 소진으로 못 가게 되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버거샵! 🍔 뭐야 뭐야 너무 맛있잖아 💗💗💗오늘도 도파민 마구 터지는 회사 생활 얘기를 들으면서 열심히 먹방을 시전 해주었다. 아따 이 집 맛있네. 늦게 까지 하면 신랑 것도 사다 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2차로 옮긴 자리.이번에는 숨은 이자카야로 가서 어묵탕에 꼬치구이를 뿌셔주었다. 곁들임으로 하이볼을 마셔주었는데 셰르가 자꾸 생각나잖아요 ~ (다음에는 셰르가자)추운데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 넘나 살 거 같은 것 😇😇2차에서는 아무래도 올해 목표점이나 도전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이어졌다.작년부터 꾸준히 얘기해 오던 토끼 🐰 굴파기라던가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