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몰아친 비바람에 아쉽게 무산된 9월 모임을 뒤로한 채, 다시 뭉친 러닝메이트 10월 모임 😌 모임 시작 전 저번에 문을 닫아 아쉽게 가보지 못한 소품샵에 들렀다. 모퉁이에 자리잡은 panier알록달록 예쁜 엽서와 카드 포스터들을 만날 수 있고,직장인들의 구미를 당기는 문구류도 있으며귀여운 잡화류도 한가득이다.선물할 엽서들과 귀여운 귀걸이 Get Ya!! 다음에 또 들러서 길게 길게 구경해봐야 할 곳이다 😍 오늘의 식사 장소는 올든 타코 🌮 안부를 서로 나누고 스위스 여행을 다녀원 프롬스윙의 애정담긴 기념품과 나락서점에서 구입한 책 선물까지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아아아아 😋) 감덩해버렸잖아요 🥹 화이타와 퀘사디아 열심히 뿌셔주었습니다. 퀘사디아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는...♡ 2차로 들린 10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