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제2회 마우스 북페어 방문기 📚 📖

orsr 2024. 11. 30. 18:07

지난해 가보고 싶었던 마우스 북페어가 이번주에 개최되어 다녀왔다.

1층부터 반겨주는 마우스 북페어 배너😍

부스는 5층부터 시작해서 4층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한다.

창작자 소개 페이지를 펼치가 보이는 바로 30번 부스

땡비와 김눅눅 🩷🩷🩷🩷🩷

내가 방문했을 때는 땡비의 가족들이 방문 중이셨는데 글로 항상 만나다보니 제2의 내 가족 마냥 내적 친밀감이 폭발했다 ❤️❤️
마우스 북페어라고 마우스 머리띠 착용하는 거 너무 사랑이잖아요 ❤️❤️

내가 다 뿌듯한 그녀들의 부스 🥳🥳🥳🥳🥳
그리고 너무 바빠 보이는 그녀들 부스에는 잠시 여유가 생겼을 때 방문하기로 하고 다른 부스들을 둘러보았다.

책 만드는 생쥐들의 130가지 질문
10개까지 고를 수 있다.

작고 반짝이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 ❇️ ❇️

공생중인 누군가가 있나요?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던 챈들러 작가님께 인사도 건네고 이번에 나왔다는 신간도 구입하였다 🤗🤗
반가웠어요 작가님 🥳🥳🥳

수줍음이 많은 그렇지만 문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조한샘 작가님 ☺️

5층 한 켠에는 미니북 전시가 되어있는 공간

손가락 세 개보다 작은 미니북 📚

이걸 마그넷 굿즈로 팔았으면 어땠을까나. 싶은 생각 💡

새벽 고양이 부스는 단편소설번역집과 오디오북을 판매중이었다.

얇은 책편지는 선물하기 좋은 마음의 양식 아닐까요?

누구나 부스에서는

마음에 쏙드는 표지 엽서도 Get Ya!

다시 땡비와 눅눅의 부스로 돌아와서

책도 굿즈도 구입하고 사인도 받고 ♡

책을 다섯권 구입하여 기념품도 수령하였다.

표지 색상부터 사랑스러운 다양한 생각이 담긴 땡비네 글

아가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공알밤 공생기

챈들러 작가님의 신작 쉴 휴

조한샘 작가님의 시 소설을 모은 0시 동물원

누구나 부스의 엽서

번역 단편소설 귤

다녀와서 마음이 정말 좋은 북페어 ❤️❤️❤️

북페어에서 받은 쿠키와 커피로 함께 즐겨주면 최고라구요

이번 주말 마우스 북페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