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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 오늘의 메모 (태영건설 워크아웃 4 & 영어필사 DAY5)

태영그룹은 1월 8일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나머지 890억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고, 1월 10일 SBS미디어넷 지분을 담보고 추가 지원에 나섰다. 이로 인해, 1월 11일 채권단 투표가 긍정적 결과(75% 이상의 찬성 필요)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주가 또한 18% 상승하였다. 11일 자정까지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오후 6시 30분 이미 찬성이 가닥이 잡혔다. https://naver.me/5Tiyyd5h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75% 이상 동의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오늘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습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n.news.naver.comhttps://m.news.nat..

24.1.10 오늘의 메모 (PF-태영건설 워크아웃) 3

[1월 7일 까지의 상황] - TY홀딩스는 대표적으로 태영건설,에코비트,SBS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데 , 이 중 태영건설이 이번에 워크아웃 대상이다. - 태영그룹은 채권단 협의회에서 에코비트 내 TY홀딩스 지분 50%를 매각하는 자구안을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알짜배기인 SBS 지분을 제외한 채로) 채권자 손실만 요청한 격. - 태영인더스트리를 매각하면서도, 일부만 태영건설에 지원. 나머지는 본인 회사 빚갚기(연대채무)에 사용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강경한 정부 입장이 이어지고 있다. - 태영건설의 현재 빚은 최대 10조로 추산되는 중 - 워크아웃이 무산될 경우, 법정관리로 가게 되는데 모두가 파국을 맞이하는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이다. - 물론 태영그룹은 단순주주권리 포기로 꼬리자르기를 하여..

24.1.9 오늘의 메모 (시사경제 : PF대출 및 태영건설 워크아웃)

23.12.28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였고 이에 대한 경제적 파장이 우려된다. 16위 건설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 왜 정부는 거시경제금융간담회까지 개최해가며 해결하려고 하는가? 문제는 대한민국이 현재 대출 최고치라는 것에 있다. 금융기관의 기업 대출 잔액이 1832조, 부동산 PF 대출잔액이 134조다. (참고로 부동산 PF의 경우 3년 사이 40조원이나 증가하였다.) 그러기에 정부가 나서서 이 문제가 도미노로 이어지지 않게끔 해결하고자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