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포스팅은 뜨인돌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브라질의 그림책 작가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브루노 코엘료의 책 뜨인돌 출판사에서 서평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았는데 일러스트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아기와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신청했다.근데 실물로 책이 오니 더 예쁘다 ❤️집 한쪽에 진열해 둬도 너무 예쁜 디자인이다 😍요렇게 귀여운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는 아주 간단하지만 그래도 속이 깊은 이야기다.섬으로 빗대어 표현되었지만 만남과 이별 그리고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많은 요즘 그래도 우리가 진짜 인연이라면 긴 기다림이 있어도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그림책을 읽고 있잖니 어린 왕자가 생각이 난다.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지는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