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포스팅을 열심히 달리게 하는 러닝메이트 6월 모임이 돌아왔다. 드디어 두 사람의 출산을 거쳐 완전체 모임으로 추진되어서 더 좋았던 이번 모임 😍 신랑이 모임에 갈 수 있도록 퇴근을 빨리 해줘서 제시간에 참석이 가능했다. (고맙습니다아 🫶)수다 전 저녁 뿌셔뿌셔 방문했던 식당은 판나로 가정식 이탈리안 느낌의 소박한 감성이 돋보이는 식당이었다.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게 잘 먹었고, 끊임없는 토크가 계속 되었다. 식당에서는 근황 토크가 줄을 이었던듯? 2차는 전포 호맥을 방문하였는데, 호떡 안주에 흑맥주를 시켜 한 잔 하였다. 초코 호떡 JMT ❣️❣️ 최근에 본 콘텐츠들과 이어지는 근황토크들, 신변잡기로 핑퐁핑퐁 대화의 티키타카는 끊어짐이 없었구요 우연한 계기였지만 반 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모임..